숙소 진짜 안녕~ 그리고 버스정류장 가는길에 MBC 보이길래 찰칵 했다.맛집인건지 사람 꽤 있었던 타코집
국제시장 가는길~
시장 가는길에 있던 굿즈샵. 개구리 먹는 그로구 귀여워~
코난 애들 애기버전 귀여워~ 그리고 저 고양이 몰때마자 컬러링이 샤크스같음 시카마루는 나루토 굿즈코너에 은근 많더라구요? 마이너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음.긴상 귀여워
국제시장 코끼리
꽃분이네는 몇년전에 왔었을때랑 다른가게가 되어있었더라구요. 하긴 그게 거의 7년전이니까.. 여기 오는길에 들린 선물가게에서 사람좋은 사장님을 뵈어서 웃으면서 구경함ㅋㅋㅋ 친구는 굿즈 몇개 샀는데 다 귀엽더라구요이제 또 다음 목적지로 이동!코타츠 카페를 오고싶었는데 만석이래요ㅠㅠㅠ 여기 용엓 덕질할때부터 와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 일부러 애매한 시간에 간건데 다들 같은생각 했나봄.. 여길 평일에 오던가 했었어야했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용엓존버단과 함께 돌아오겠다...
기차시간까지 2시간도 안남았는지라 브런치로 평 좋은 다른카페 왔는데 브런치가 5시에 마감이라 못먹었어요.. 20분 늦음..ㅠ 그리고 메뉴판이 영어뿐이라 아쉬웠구 메뉴판이 영어라서 몇개는 무슨 음료인지 감이 안와서 검색하고있으니까 그러다가 나가는 손님 많다면서 드시고가는거 맞으세요? 라고 되물으시더라구요. 좀 띠용하긴했는데 먹고간다구 했구.. 나온것들이 맛있긴 했는데 좀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인테리어랑 음식은 마음에 드는데 다른것들은 마음에 안듬.. 화장실도 서양식 변기가 아니더라구요.. 문도 헐겁고 휴지도 없고 비누도 없음. 이 시국에 비누가 없다니..선곡도 좋긴한데 다신 안올것같음.버스로 40분 걸렸는데 지하철로 10분 걸리는 매직
아 카페에서 친구랑 못다한 이야기 다 하고와서 지금은 기분 괜찮음. 다만 다신 안갈것같아서 그렇지..
기차 탔어용~~ 우리 처음 탔을때 정말 아무도 없었음ㅋㅋㅋ!! 안내방송에서도 점검중이라고 뜨더라구용 여튼 곧 출발~ 피곤해서 푹 자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