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버터비어를 팔길래 냉큼 샀당!! 원작처럼 정말 따뜻해서 넘 죻았음..ㅠㅠㅠㅠㅠ 오늘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얘덕분에 살았다ㅠㅠㅠㅜㅠ 근데 위에 크림은 차가운데 음료는 뜨거워서 혀 데임.. 직원분이 미리 설명해줬는데 못알아들었다가 몸소 겪어보고 알아먹음ㅋㅋㅋㅋㅋㅋ
음료들고는 안에 못들어갈것같아서 밖에서 마시면서 구경 중.
이것저것. 저기 벽돌로 뚫려있는게 넘 맘에들었다. 정말 아무도 저기가 입구일거라 생각못하는곳에 만들어뒀음ㅋㅋㅋㅋㅋ 첨에 들어갈때 우리도 헷갈렸는데 옆에 버스직원분이 방향으로 알려줘서 들어갔닼ㅋㅋㅋㅋ 처음에는 진짜 화장실인줄;햇빛땜시 맘에들게 안나왔네.. 넘 하얗게나옴ㅠ
의상샵! 인척하는 굿즈샵.샵 안쪽 거울에서 한장. 요 거울에도 목소리가 흘러나왔당.
올리밴더 가게! 안에 n명씩 나눠 들어가면 그중 한명을 지목해서 지팡이를 여러개 하나씩 보여주면서 마법을 쓰는듯한 연출을 보여준다. 우리팀에서는 꼬마 남자아이가 선택됨! 불사조 꼬리가 들어가고 견고함이랬나 여튼 그런 지팡이었음.
사진에는 없지만 마법쓸수있는 지팡이도 어떤 재료로 만들어진 지팡이인지 설명이 적혀있었다. 내꺼는 뭐였는지 까먹음. 스네이프꺼도 사고싶었지만 일단 패스. 이미 집에 네빌꺼가 있다.. 출구 오른편에는 위즐리가문 지팡이가 쭈루룩 있음! 아서랑 몰리꺼도 있을줄은 몰랐음 ㅇㅁㅇ 몰리꺼는 쏘 심플
저기 단상에서 삼형제 이야기를 하는데 연출이 꽤 괜찮았음! 퍼펫들고 인형극하듯이 하는데 라이브로 하는거라 신기했다. 디즈니는 녹음해놓고 했었던지라..
마법써보면서 돌아다님.
마법쓰는거는 영상이 있는데 올릴때 시간이 오래걸려서 마지막에 올릴게용
앞에 보진과 버크 간판이 씌여있고 뭔가 어두운곳이 있길래 들어가봤는데 녹턴앨리였음!
가게 안에 혼혈왕자에서 나온 저주받은 목걸이도 있고 마법쓸수있는곳도 있음! 그리구 여긴 골목 디자인이 너무 예뻤다..ㅠ
여기서 마법쓰려고하는데 안돼서 띠용하다가(센서가 이상한지는 몰라도 안되는 마법이 꽤 있었음) 옆에 남자애가 어딜보고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줘서 그거듣고 했다. 결국 안됐지만..ㅎ 그 친구는 지도도 안들고 지팡이들고다니는거보니 걍 고인물같았다.. 쟨 분명 집에 해포 전권있을거야..
여기도 마법쓰면 조명 켜지고, 옆에는 마법쓰면 물뿌릴수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걍 넘어갔다.
구경구경
덤블도어가 서있던곳이 있던 광고판도 구현되어있음! 기차는 실제 기차라서 타고 슝 갈수있답니당
호그스미드!
히힉 히히힉
요게 젤 재밌는 4D 어트랙션!
덕심자극.. 근데 오소리가 너무 돼지처럼 만들어졌엉..
움직이는 사진. 첫째짤에는 할아버지가 욌다갔다함.
요거 찍고나서 배터리가 나가버려서 덤블도어랑 투명망토쓴 해리네는 없습니당
스리 브룸스틱스에서 점심먹었당! 이름처럼 가게 입구에 빗자루 3개가 삼각형모양으로 간판처럼 달려있었음.
아까 봤듯이.. 맛은 그냥저냥이구 고기파이에서 존나익숙한맛이 났구 펌킨퍼즈(주스에 탄산있는거)는 노맛이었구 그래서 펌킨주스도 안사먹을 예정.. 버터맥주는 얼어있는게 맛있댔는데(슬러시모양) 날씨가 그거 마시면 얼어뒤질날씨라 다음을 기약함..
이것저것
전 시리우스랑 맨드레이크가 찍고싶었는데요....ㅠㅠㅠㅠㅜㅜㅜ 비친화면만 나와버려서 실패..
해포존에서 빠져나와 다른곳으로 이동!
마다가스카르에 나오는 칭구를 만났다.
이것저것
이것저것22
마블존에는 요것도 있었당 캡마 버전 많은게 넘 맘에듬ㅋㅋㅋㅋ
스파이더맨 인형 첫번째꺼 되게 맘에들었는데 안이 솜이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된 그런거라 슬펐음..ㅠㅠㅠㅠ 두번째꺼도 머리는 솜인데 몸은 플라스틱조각이야..ㅠㅠㅠㅠㅠㅠ 그리구 베놈은 입 안달았으면 더 귀여웠을것같은데 그럼 베놈같지가 않았겠지.. 여긴 있을법한 인명으로 된 키링을 잔뜩 파는데, 엄청 획기적인 느낌이었다.
다이애건앨리에도 버터비어파는 트럭 옆에 호그와트 디자인으로 팔고있음.
다시 반대편으로 이동~ 반대편으로 갈때는 켄타우로스들과 함께 달렸다. 중간에 볼드모트도 깜짝등장함.
여긴 골목이 참 예뻐.
멋즴
트랜스포머 굿즈샵 인형들인데 넘 하찮게 생겼엌ㅋㅋㅋㅋㅋㅋ 왤케 댕청해보이짘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옵티머스 프라임이 그나마 깐지 유지함ㅋㅋㅋㅋㅋㅋㅋ 트포 범블비빼고는 1도 모르는데, 남자애들이 존나게 흉내내던 옵티머스 프라임이 누군지 오늘 보게됐고 입덕했습니다.. 이유가 존나 뜬금없는데, 일단 목소리가 잘생겼고 리더인데 죤나쳐맞고있다는게 내취향이었음()
그리구 범블비 기여엉.. 마지막에 받아줄때 짱귀욥출구쪽에는 트포 빌런과 사진찍는곳이 있었는데 그 옆에 90도로 올라가는 롤코가 있었다.. 아마 올라가는걸거임. 내려가는거면....;;
최애와 사진을. 잘가라고 인사도 해줬는데, 아무리봐도 저 목소리 어케내는지 넘 신기해.. 슈렉 기다리면서 옆에 슈퍼배드 어트랙션 포스터 찍음. 저거 너무 귀여워서 맘에들어.. 그루도 귀엽고 미니언도 기엽구..
슈렉은 4D 영화보는거였는데 들어가기전에 설명해주는게 너무 빵터졌구 영화도 벽면에도 조명쏴서 더 재밌었다. 아쉬운거라면 3D안경 초점이 안맞은거뿐.. 보고 나오는길에 함께 사진찍음.
다른곳 구경하다가 다시 옵티머스쪽으로.
옵티머스 굿즈들은 깐지가 부족해서 걍 안샀다. 얜 잘생긴게 특징인데 귀여운건 별로야..
나감!
나가는길에 본 캡마 가방. 짱이쁨!! 그치만 가격은 안이쁨.. 80달러..
오늘일정은 요걸로 끝이랍니당. 동영상위주로 찍었어서 생각보다 사진이 적네용. 내일은 오늘 추워서 못탄거 위주로 쭉 돌고 피자먹고 숙소와서 짐정리하구 잠깐 잤다가 뱅기타러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