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스튜가 맛있었음! 긴 테이블 앉았으면 양옆으로 좁고 의자도 불편했을듯.. 호그와트 애들 어떻게 저런곳에서 밥먹고 숙제하는거니..
녀미
지붕에 창 달려있는건 사진찍고나서 알았네ㅋㅋㅋ
돌아가는길에 들린 굿즈샵. 미니언즈컵이 4칸이나 있어서 너무 충격적이었닼ㅋㅋㅋㅋㅋ 술잔도 팔고있던데, 있을법한 이름 모조리 만들어둔것중에 JESUS도 있었음ㅋㅋㅋㅋㅋㅋ 많이 팔릴것같아서인지 2줄이나 있었닼ㅋㅋㅋㅋㅋ(흔한 이름들은 2줄씩 있었음)(옆에 JOHN도 2줄이었다)
요 뱃지는 동그란 유리막같은게 덮여져있고 안에 별가루가 있어서 흔들면 스노우볼처럼 가루가 날리는 형태였다. 이뻤지만 스노우볼이 아니기땜시 패스. 드길 굿즈도 있었는데, 애들이 다 너무 귀여웠음ㅠㅠㅠㅠㅠ 쏘 큩..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주인공 다리가 너무 얇아서 한쪽으로 쓰러질것같드라..
나가는 길!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아무도 우산을 안써서 너무 당황스러웠다; 심지어 썬베드에 누워있는 사람들도있었음;; 뭐야 이동네;;
요건 아까 샀었던 마카롱! 들고오다가 위에 발라져있었던 글리터들은 다 날아가버렸다..ㅠvㅠ) 이집 초코 맛집이구요.. 초콜렛 전문점이니 당연하지만.. 그냥 컨셉오지는곳이 아니고 맛도 보장한다는게 넘 좋음. 저 파란건 블랙베리티였던것 같은데 홍차향이 가득해서 너무 좋았다. 결국 트포 굿즈 하나 샀음.
뱃지로 사고싶었는데 뱃지는 맘에드는게 없고 군번줄이 있길래 요걸로 샀당.
넘 얇은느낌이지만 군번줄 굿즈 하나 갖고싶었어서 맘에들어용~7일간의 미국여행을 함께 해준 용엓 포토티켓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사다난했지만 그래도 부적겸으로 들고다니니 넘 죻았음.함께해준 곰 핑거링도 고맙다. 너무 험하게 굴려서인지 벌써 접착성이 걱정될정도지만.. 핑거링 생각보다 편해서 좋았음! 지갑 필요없을때는 요거 들고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