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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하회탈의 썰창고

호텔 내부가 다 이래요.지금 낮인데 복도는 밤이여 아주;염병 남자애샛기들 수학여행같은거 왔나본데 어제 하루종일 담배피고 오늘은 문 자꾸 똑똑똑 거리고다른 아시아인분들은 자꾸 새치기하셔서 엘베타는데 10분은 걸리고.. 마지막은 걍 우리도 새치기하려는분 몸으로 막고 탔음ㅋㅋㅋㅋ념념개가튼것들 (대충쥰내많은일이있었음)빵은 맛있네.념념디저트류가 종류가 많구 맛있음모든게 개가탔지만경치는 좋네그 경치도 방에서는 건물뷰였지만지금 로비인데 또 담배냄새가 쩔게 나지만카를교 위에서웨이랜드 코퍼레이션 티셔츠를 입은 사람을 보다아저씨 웨이랜드사 직원이신가요반갑네여욜로real 올드 클래식 카 를 탔습니다우리집 똥차 말구대성당(외관)도 보고 트램두 탔당트램 재밌었당 히히여긴 표 검사를 불심검문으로 한다더라구요. KTX 표 검사랑 ..

냠념훈제연어 마쉿당!뷰도 기깔남아침에 산책 잠깐 다녀왔는데 날이 추워서 지금 감기기운 왔음 조졌따리충전기 선 안챙겨옴 조졌음오늘이 제일 바쁜날인데아마데우스 영화 틀어주신대요근데 피곤해서 걍 잘듯화장실 가고싶어~!!ㅇㅓ.. 여기가 어디더라아무튼 다리와 성 봤음지붕이 다 빨갛더라구요첨탑도 많았음.구시가지 거리가 너무 예뻤음.념념.스프는 묽은 카레느낌이었음. 맥주는 흑맥주도 파는 곳이었는데 가이드님이 일반맥주로 시키심. 흑맥주는 독일가서 먹을거래요. 뭔가 예정이 있나봄.메인요리는 보헤미안식 머시기였는데, 옆테이블의 개그담당 아조씨가 보헤미안 랩소디 틀어주심ㅋㅋㅋㅋㅋ디저트는 쫀득한 딸기아이스크림!바부같구 기여움어디였냐면 여기랍니다1번 집 보니까 왠지모르게 프란츠카프카의 '변신' 이 떠오르더라구요거기는 2층집이었..

방에서 라면이랑 밥 말아먹고 식당 내려가서 디저트 먹음.음료수는 과일종합어쩌구였는데 아주 미친놈이었음. 시간만 있었다면 한잔 더 마시고싶었음.그리고 여기 숙소는 죄다 이케아 컵 쓰네.엘베가 개쬐끄매어제 피크민 켰을때 얜 뭐꼬 했는데 숙소 뒷마당 조형물이었음ㅋㅋㅋ오늘은 찰즈부르크로 간답니다. 모차르트 생가도 가고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온 정원을 가요.그래서 영화 틀어주셨는데 노래는 영어고 다른건 더빙임.날씨가 좋아서 저기로 숑~마리아가 노래불렀던 산이래요대령님 첫등장씬 볼때마다 섹도시발임얏따대령님 눈에서 꿀 떨어져요어릴때는 남작부인이 마리아 도와준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그냥 보내버린것같네캬 남작부인이랑 대령이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는 장면은 항상 좋아...찢었다알프스산맥 이렇게보니 데가 탑 생각나네요저 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