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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하회탈의 썰창고
- Hㅏ 너무 좋다- 어제는 앞부분 스토리 못본다는거에 화났는데 오늘 남작들 모가지 썰고오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약 2시간 30분정도 플레이했는데, 남작을 6명이나 죽였다. 남작 살해 퀘스트 하나 당 걸리는 시간이 10분 안팍이었다.- 원래 2명만 죽이고 끄려고했는데, 퀘스트 할때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모가지 써는 손맛도 좋아서 계속하게됐다.- 그동안 퀘 하나 할때마다 길을 못찾아서 몰입감이 없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바로바로 이동시켜주니 너무 좋다. 몰입감도 좋음.- 중간에 습관적으로 탭 눌러서 지역이동했다가 시네마틱을 하나 날려먹은것같다. 아쉽지만 어쩔수없지. 1. 남작들 죽이러 출발! 2. 적들 본거지 털기얘네 자꾸 케이드 들먹이는거 존나 빡친다.그래서 모가지를 썰었다.아가리 간수 잘해. 강냉이 털..
- 무료캠페인이 붉은전쟁만 잠긴게 아니라 오시리스와 전쟁군주도 잠긴거였다. - 가뜩이나 포세이큰 하면서 이해 안되는거 천지인데 앞부분 스토리도 못하는 상황이니까 너무 황당하다. - 게임이 무료긴 무료인데 튜토리얼 이외의 기본 스토리도 없는건가? pvp보다는 스토리 진행하는걸 더 좋아하는데 앞부분 내용도 모른채로 진행하니까 모든게 뜬금없어보인다. - 돈 줄테니까 붉은전쟁만이라도 하게해줘... 기존에는 붉은전쟁 초반부를 튜토리얼처럼 썼다는데, 나도 그 기분 느끼게 해달라. - 빛의 저편 이후부터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너무 불친절한것같다. 원래 이런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빛저 이후로 시작한사람은 기존 공략법도 못보는 상황이란말이다. - 아무리 용량때문이라지만 기존컨텐츠 하나라도 남겨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
1. 포세이큰 다시 시작 전기질주자라는걸 받았다. 케이드 시네마틱에 다들 '황금총 말고 전기질주자를 썼어야지' 라는 댓글이 많던데, 그 전기질주자가 이건가보다. 실제로 써보니 다수의 적을 공격할때 쓰기 좋았다. 방랑자가 준 칼과 비슷한 손맛이다. 그러나 속도가 빨라서 제대로 때리기가 어렵다. 2. 하위 직업 간지대박이다. 이 맛에 헌터한다. 일반스킬은 총잡이가 쓰기 편했고, 궁극기는 전기질주자가 손맛이 좋았으며 밤 추적자는 아직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몇번 쓰다가 보류해놨다. 3. 케이드를 만나러 가자 케이드는 걍 지혼자서 닥돌한거였는데 다들 케이드를 구출하러가네. 케이드를 도와준다도 아니고. 4. 맵 구경 5. 처음으로 쓴 마무리 특수기? 라고 불렀던것같은데 단검을 역수로 잡고 휘두르는게 매우 멋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