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달러나 하긴 하지만 택시가 편하긴 편해~ 이맛에 돈쓰지.. 요 자본주의의 극단인 나라에서..
여긴 사람들이 다 인싸느낌인데 그래도 처음에는 당황스럽다가 지금은 익숙해져따 길가던분들이 '니 코스튬 귀엽다', '너 엄청 귀여워보인다' 듣는거 넘 좋았구요 좀더 날 귀여워해줘!!
와 공항 와이파이 빨라! 상쾌해!
https://x.com/Hajae_KY_Mu/status/1220640871885963265?s=20
우리 국제미아되는거 아니겠지
티켓 원래 2장 맞는데 셀프체크인으로 뽑았다구 환승티켓은 환승지에서 뽑으라네요...
근데 가방에 태그는 환승지까지인데 환승지에서 안찾아도된다는거보니 알아서 처리했겠지..?
근데 맛은 있음.
생각해보니 로밍 신청기간 끝났는데 모르고 캐나다에서 로밍 써버림.. 어차피 와이파이도시락도 고장나서 요금폭탄은 예정된거긴한데... 요 망할 4만원짜리 고철덩이..
사람 치고지나가도 사과 안하는거보니 찐 한국 맞구나.. 미국가서 놀랐던점은 그냥 앞을 급하게 지나가도 sorry를 말하고 감.. 일본의 스미마셍 같이 길가면서 사람이랑 부딛히거나 끼어들게되면 항상 쓴다.
(설명 : 당시 노재팬이 유행하던 시기였음)
(코로나는 당시에 그냥 감기정도의 취급었습니다)
(한국 도착하고나서 2월달쯤 되니까 본격적으로 유행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