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왜 분리수거를 하나로만 묶어놔서 캔플라스틱종이 를 한군데에 쑤셔박아야되는거지.. 오히려 그게 더 편할줄알았는데 버릴때마다 멈칫멈칫함.. 이 비닐은 분리수거일까 그냥 쓰레기인걸까..
진심으로 비명소리 나는부분은 2번뿐이니까 괜춘하지않을까
근데 문제는 내가 무서우면 완죤 얼어버린다는거지..
역시나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함ㅋㅋㅋㅋㅋㅋ 비명지르는게 더 신기했엍ㅌㅌㅌㅌ
아머야 위에 레아라고 적었구나 ㅇㅁㅇ 레이요 레이.
머야 내 앞사람 포켓고 하고있엌ㅋㅋㅋㅋ
스타투어 재밌었구 전 이제 밀레니엄팔콘을 조종하러간답니당
앞에있는 애기 아까부터 역전재판보더만 옷이 히로아카 주인공 코스튬이얔ㅋㅋㅋ
후드가 일코용으로 매우 좋아보인다
사진을 거의 분당으로 찍고있기에 트위타에는 이따올릴게용
너무 걸어다녀서 발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임..
배고파..
밀레니엄 팔콘은 재밌었구욤.. 토이스토리 존 지나서 밥먹을곳 보는중..
체리맛콜라 존맛.
포찌와 월넛이에용
이따 4시 30분에 스워 공연하는거 보고 쇼핑 좀 하고 숙소 갈 예정.
먼가 디즈니 오면 밤까지 빨빨 돌아댕길줄알구 개장시간맞춰서 가는데, 그럴필요 없는것같다.. 생각보다 할게없음.. 한 점심때 맞춰서 가도 괜춘한듯.
발아퍼.. 오늘 어트랙션은 3개만 탔는데도 넘 강행군같았구.. 타워오브테러 탔을때 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피가 붕 떠있는 느낌이 너무 이상했음.. 나중에 사진 찍힌거 보니까 내려가는부분에서 손들고 탄 사람도 있던데 다음번에 또 타게되면 나도 손들고 타야짘ㅋㅋㅋㅋ
타워오브테러 외부는 어쌔신크리드 느낌의 정원(매달릴만한곳이 많았음)이었고 스토리 설명 영상은 고스트 버스터즈같았고 내부는 루이지멘션같았다.
타기 전에는 엘레베이터가 올라갔다가 슝 내려가면서 중간에 브레이크가 걸리는 그런건줄알았는데, 처음에 한층 올라가서 유령들 본 후에 한층 더 올라가서 어두운 공간으로 앞으로 전진하더니(이때 개쫄았음)(라이드 못타는 사람) 볼텍스같은곳을 지나 어두운공간에 덜컹 멈췄는데 그 멈췄을때가 제일 무서웠음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위쪽인지 아래인지도 모르겠어서 위로올라갈지 바로 추락할지도 모르는 상태였닼ㅋㅋㅋㅋㅋ 그리구 위로 슝~ 올라가버렸구요.. 그 다음에 기억이 없긴한데 내려갈때 무릎위에 있던 가방도 슝 날아서 발위에 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 크로스백이라 다행이지..아니었으면 큰일날뻔ㅋㅋㅋㅋㅋ 열린 창 밖으로 세상을 두번정도 봤는데 한번은 맨처음으로 기억하구 몇번 더 왔다갔다하다가 마지막에 아랫층까지 갔다가 다시 맨 꼭대기로 쓩~ 올라가서 맨 아랫층으로 쿠와앙 내려감. 맨 꼭대기의 그 밝은빛을 보기도 전에 피가 공중부양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거 넘 싫었어.. 요때 찍힌 사진에서도 표정 완전 굳은상태로 찍힘ㅋㅋㅋㅋㅋㅋ 내려가는건 괜찮았는데 그 공중부양이 제일 무셔웠다ㅠ
6시만 됐는데도 이렇게 피곤한데 8시에 하는 불꽃놀이는 대체 어케보는거지.. 할리우드는 스타워즈테마 불꽃놀이랬는데 내 궁극적 목적은 매직킹덤의 디즈니성 불꽃놀이이기에 내일을 위해 걍 일찍 숙소 들어왔다. 그래도 보고싶은거랑 사고싶은건 다 사고왔음! 밥도 맛있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