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헌티드 하우스 기다리는중! 신데렐라 성이 생각보다 작아서 띠용했는데, 주변에 높은건물을 안지어놔서 일부러 착시현상을 일으키게 만든거라구한다. 중간에 한국분들 만나서 서로 사진찍어드렸는데, 그분들은 미국 다른지역에서 오셨던거라 우리가 한국에서 왔대니까 놀라셨음ㅋㅋㅋㅋ념. 라푼젤 테마쪽에서 먹는중. 추웡!! 아이스크림은 누가바같은식감이다. 겉에 초코맛이 쎄서 안에 크림맛이 안느껴졌음.얍. 지금이 딱 해 질때쯤&조명 은은하게 켜질때라 엄청 이쁨.
찍다가 흔들림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조명이 이쁘다.인어공주들이 여러인종으로 그려져있는게 사소하지만 좋다.
이거 피터팬이 너무 빌런처럼 그려졌엌ㅋㅋㅋㅋㅋㅋ 언니가 베놈같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아퍼..
가게 구경하다가 본 공연.
캐리비안 내부점심은 타코, 나쵸, 치즈버거
퍼레이드 끝부분.
끝나고 톰소여 아일랜드 선착장에서 청설모 봤다.
정말 건너편으로 건너가는게 끝..
톰소여 아일랜드는 볼건딱히없구 사진속의 장소는 10대 초반애들 전용 그라운드같았다.
회전목마 타고싶었는데, 불꽃놀이 끝나고 가니까 닫겨있었음..ㅠ 근데 한국 회전목마보다 배는 빨라보였다;; 겁나빠름....
신데렐라 성 앞에서 한 뮤지컬. 재밌었당라푼젤 장면.프로즌.전캐스트.
헌티드 맨션 기다리면서.
자꾸 뿌우우우우!!!!! 뿌우우우우우!!!!!!!! 하는데 소음공해가 좀 심했다.
라푼젤 테마인데 넘 좋았음.. 딱 조명이 은은할때였다.
팅커벨.그림자로 종 치는건데 어떤원리인지 너무 신기했다 ㅇㅁㅇ
기다린거에 비해 넘 노잼이었지만 그래도 신기한 경험이었음. 위쪽에 라이드가 고정되어있고 천장을 타고 가는거라서 아래 바닥을 내려다볼수있는 구조였는데, 하늘을 날아오르는 느낌이었다. 그리구 돛 하나로 장면 두개를 연출한것도 좋았음.
새로운 꼬마친구를 입양했어요. 이름은 하연우랍니다. 현우라고 하기에는 에바라서 연우라고 부를 예정..여행다녀오면 항상 스노우볼 사가지고오는데, 디즈니꺼는 너무 컸지만 그래도 이뻐서 걍 샀다. 어차피 이때 안사면 못사자너. 오르골도 되는거임! 포장해줄때 직원분이 입고있는 옷(언니는 앨리스, 난 왕자계) 이쁘다구 칭찬해주셔서 더 죠았음. 다른 남자직원은 할로윈이냐고 물어봐서 띠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