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
분명 쿠키만 굽고 끄려고했는데 하다보니 6시간이나 했다.
그리고 닉네임은 원래 쓰던거로 바꿨다.
2. 공격전
다들 몹 안잡고 참새타고 닥돌해서 검은거랑 보스만 잡고 넘어가길래 나도 그렇게 슉슉 넘겼다. 중간에 좀 죽었지만.
3. 쿠키 굽자
4. 쿠키배달
5. 탑
6. 예언
지인분께서 같이 예언을 가자고하셔서 예언버스에 탑승했다.
첫부분 빼고는 어떻게하는지를 몰라서 설명 듣고 했다.
그런데 모르고 슝 가버린곳도 몇군데 있어서 죄송했음ㅠㅠ 고의가 아니었습니다...
듣던대로 정말 맵이 예뻤다. 번지 아트팀과 3D 구현팀은 정말 미친 변태들로만 이루어진게 분명해.
7. 리븐에게 쿠키배달
리븐이 촉수 걔(포세이큰 최종보스)인가 했는데 걔는 리븐의 목소리라는 리븐 부하라고 한다.
실제 리븐을 보니 엄청나게 거대했다.
8. 첫 시련의 장
샤크스 가면 보고 이야기가 나와서 시련의장으로 출발했다.
정작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렉으로 인해 30프레임도 아니고 3프레임의 기적을 맛볼수있었다.
적을 발견하는 장면 한 프레임, 나와 적이 총을 쏘는 장면 한 프레임, 내가 죽었다고 뜨는 장면 한 프레임 총 3프레임으로 모든게 끝나있었음.
인터넷이 SK면 그런 현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음. 좀 아쉽다.
렉 덕분에 시장 시작할때 나오는 같은팀 전체 장면도 못찍었다. 1프레임 나오고 바로 시작해버림.
그래도 1킬은 했다ㅋㅋㅋ 아무도 못죽인줄알았는데 그래도 누가 제 총에 맞아주시긴 했군요. 감사합니다.
9. 첫 갬빗
비프님네 클랜원분도 들어오셔서 함께 했다. 갬빗을 좋아하시는 분 같으셨다.
이름을 다른거로 적어달라고 하셨는데 기억이 안나서(;) 티끌님으로 적습니다.
시련의 장보다 배는 더 재밌었다! 캐릭터는 샤크스를 더 좋아하긴하지만 게임은 갬빗이 더 재밌구만.
생각보다 후딱후딱 진행되는 게임이었다. 티끌 다 모으면 나오는 몹도 예상보다 더 빨리나와서 걔가 중간몹인줄 알았음;
나중에 또 갈수있다면 가고싶다. 모르는사람이랑 하다가 트롤링 하기는 싫으니 반드시 파티플레이로 가야겠음.
10. 다시 탑으로
화력팀 해산하고 탑으로 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게임 종료했다.
+) 여담
원화와 그닥 차이는 없어보이긴한데 인게임에서는 얼굴살이 좀 더 두터워보이긴 하다.
그래도 모두의 감자가 됐으니 좋은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