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편 이어서.
1. 경멸자 남작들 사냥
내가 도와줘서 그런지, 보스잡는 속도가 매우 빨랐다. 내가 3번죽어서야 깼던걸 2페이즈만에 죽임.
초반부도 나는 무기 안쓰고 근접공격으로만 때렸는데, 보스잡을때는 자꾸 과몰입해서 애들 모가지썰어버렸다. 아마도 그 탓이 컸던것같음;
그래도 돈 낸만큼 뽕은 뽑아야하니 중간부터는 그냥 친구 알아서 하게 냅뒀다. 보스 잡을때도 안도와줬음.
2. 폭주족
3. 미친 폭파범
4. 교수형 집행자
5. 협잡꾼
6. 정신왜곡자
7. 총잡이
8. 시네마틱
친구가 페트라보고 가만히있는 표적도 못맞추면서 뭔 저격총을 들었냐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9. 기술자
친구는 탱크타고 나는 파이크 탔다.
친구도 탱크 한번 터지면 못쓰는줄알고 조심스럽게 탔다고 함ㅋㅋㅋㅋㅋ 중간에 리필 가능하다고 알려줬다.
10. 시네마틱
11. 광신자
여기부터는 전적으로 친구 손에 맡겼다. 그래도 그리 오래걸리진 않았음. 몬헌하다 온 애라 그런지 속도가 빨랐다.
난 친구가 몹 잡을동안 경치구경하고 다녔다.
12. 공식 촉수플
13. 촉수몬스터 잡자
난 안 도와주고 검은물에 들어가면 안된다와 쉴드를 깨야 공격이 가능하다는것만 알려줬다.
높은곳에 올라와서 혼자 뛰어다니는 친구 구경하는게 매우 즐거웠다. 친구 죽을때만 살려주러갔음.
14. 울드렌 소프
결국 울드렌 잡는것까지 다 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누구도이렇게될줄몰랐죠
15. 끝내고 이것저것
친구놈 튜토리얼을 3시간인가 하던데 포세이큰 스토리는 5시간만에 끝냄... 고인물이 될 가능성이 차고도 넘쳐보이는군. 역시 몬헌 4자리수 인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