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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게임 뉴비의 데스티니 가디언즈 일지 - 42 본문

게임/ㄴ[데가] 데스티니 가디언즈

총게임 뉴비의 데스티니 가디언즈 일지 - 42

안하 2021. 2. 2. 01:04

1. 동영상

친구(몹수) 포세이큰 다 깨는거 도와줬다.

잡몹이 너무 많거나 친구가 도와달라고할때만 도와줌.

아직 타이탄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방벽 타이밍을 잘 모르겠다. 에이펙스 레전드 로바 궁 쓰듯이 방벽을 깔고있음

 

2. 시작

전에 등록했던것같은데 아니었나보다.
친구가 이쁜 우주선을 얻었나봄.

 

2. 포세이큰

정신왜곡자 깨고나서 도박꾼의 손아귀를 얻었다!!! 뒤엉킨해안 현상금 보상으로 랜덤으로 뜬다길래 여태 거미 현상금 하고있었는데 이게 캠페인 필드에서 드랍이 됐네; 한동안 이것만 타고다녀야겠다.
친구가 몹 잡을 동안 창문 밖 구경함.
드디어 요놈 뱉어진걸 구경해보네.
여태 스에 들고다니긴 했지만 마치 처음 잡아본것처럼 잡아보기.
여태 헌터로만 왔다가 타이탄으로 오니 감회가 새롭네.
친구가 이 부분 보고 고스트가 생각보다 더 선한 캐릭터라서 놀라웠다고 함.
드디어 몹수가 포세이큰을 다 밀었다! 이제 시즌끝나기전에 까마귀만 보여주면 된다.

 

3. 탑

신속 버프 먹고 아이코라 주변의 구조물 위에 올라가려고했다가 죽어버림ㅋㅋㅋㅋ
친구가 퀘 마무리 하는동안 위에서 여행자 구경했다.
호손과 함께 사진도 찍음.
풍경 멋지구만.
원래 바로 까마귀 보여주려고했는데, 친구가 이제 컴퓨터를 꺼야한대서 섀도우킵 시작퀘는 다음으로 미뤘다.
전투력 1234인 사람은 홀로 탑으로 돌아갑니다.

 

4. 멍청이

경이 엔그램 랜덤뽑기 하면 내가 플레이하고있는 캐릭터의 직업 장비로만 뽑힌다는걸 장비를 뽑고나서야 알았다ㅋㅋㅋ

전설조각 겨우겨우 털어서 뽑은건데 그걸 뽑고 나서야 알아버림.. 헌터 방어구가 아니라 타이탄 방어구 나와서 아쉬워했는데, 그냥 내가 멍청한거였다. 쏙독 얻을 기회를 이렇게 차버리다니...

그래도 타이탄 방어구 로어는 마음에 든다. 성능과 디자인은 잘 모르겠지만..

어차피 경이암호 하나 더 받으려고 쥴에게 랜뽑 돌리러 온거라서 경이암호 사용해서 뽑은건 마음에 들게 뽑혔다. 삼위일체 악귀 써보고싶었는데 잘뽑혔구만. 

시즌 보상으로 경이암호를 받아야하는데 시즌이 8일만 남았는지라 일부러 경이뽑으러 온거였다. 어찌됐든 중복은 안걸렸으니 다행이네.

 

5. 이것저것

경이 뽑고나니 할일이 안떠올라서 정처없이 탑만 돌아다녔다.

내 부캐 포세이큰도 돌까 했는데, 일단 몹수에게 까마귀 보여주고난 후에 돌아볼 예정이다.

오늘도 상호작용해도 아무것도 안나왔다. 요 버그는 언제쯤 고치려나.
시장, 마당, 격납고 세 구역 모두 케이드의 흔적이 남아있네. 탑의 새 구역이 열리면 그곳에도 케이드의 표식이 남아있을까.
대령 옆에 앉아서 내 캐릭터 구경함. 컬러 선정을 잘 한것같다.
샤크스 엉덩이 구경중인데, 옆사람의 컬러가 매우 강렬하다.
샤크스의 가르침을 받는 두 수호자들. 사진에는 없지만 옆사람이랑 샤크스 등 보면서 앉아있기도 했는데, 그렇게 앉아있으니 다른사람도 와서 같이 앉아있다가 갔다ㅋㅋㅋㅋㅋㅋ 
여기 사람 있는거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왹소 볼이 뚫려있어서 볼 사이로 벽 뒷편이 보인다.
마당에서 시장으로 가는 계단 맨 위쪽 소파.
일지쓰는 내내 여기 앉아있었다. 벌써 해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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