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게임/ㄴ[데가] 데스티니 가디언즈 (70)
안경쓴하회탈의 썰창고
1. 브레이 엑소과학 저기가 엑소 만든곳이라고 함. 그래서 출발전에 케이드 망토를 샀다. 2. 넌 손이없니 발이없니 팔 한짝이 없긴하구나. 그래도 니네 종족 일은 알아서 처리하면 안되겠니..? 3. 프락시스 만나러 가는 길 4. 브레이 내부 탐방 여긴 무슨 에퍼쳐 사이언스 마냥 부서진 잔해가 뒹굴고있네 5. 프락시스 잡기 낙사를 아주아주 많이 했다. 포세이큰 최종보스보다 얘가 더 어려운것같았음; 낙사만 없었어도 그리 어렵진 않았을텐데 낙사구간이 너무 많아서 난이도가 토나올것같았다; 초반에는 활로 3방이면 방어막 구조물 부셔지길래 활로 쏘고다녔는데, 계속 낙사하고나니까 인내심이 부족해져서 바릭스가 전에 줬던 총으로 5번 쏘고 쉴드 깨지면 칼로 잡았다. 쫄몹은 케이드가 준 총으로 광역전기 발동시켜서 잡았는데..
20201211 오후 7시부터 20201212 오전 4시까지 플레이 함 1. 시작 2. 탑 구경 3. 빛의저편 시작 앞 내용은 8편에 올려놨다. 4. 유로파 구경 5. 시네마틱은 생략 매번 시네마틱 올리려니까 글이 계속 길어져서 앞으로는 생략하겠다. 6. 내가 널 왜 도와줘야하니 쟤(몰락자)랑 나(수호자)랑 대립관계 아닌가? 게다가 쟨 선봉대의 대장을 죽인 원인을 제공한 놈이잖아. 좀 빡치지만 쟤가 준 총이 딜이 괜찮아서 참는다. 사람 다룰 줄 아는놈이네 그리고 3인칭 쓰는거 뭔가 귀족같네. 말투는 아첨떠는 신하같지만. 7. 유로파 구경22 8. 어둠과의 만남 9. 새로운 얼굴들 10. 엑소 스트레인저 구경 얜 이름이 스트레인저인건가? 평소 변역느낌이라면 '낯선이'같은 느낌으로 번역될것같았는데 그냥 그대..
20201211 오후 7시부터 20201212 오전 4시까지 플레이했다. 스크린샷 양이 많아서 영상으로 찍어보려고 시도했으나 오캠으로 촬영 시 게임화면을 잡지 못하고 영역지정으로 녹화하려고하면 녹화 중에 자꾸 지정된 영역이 움직이는 사태가 발생하였기에 영상녹화는 포기했다. 이 글은 앞부분에 찍어둔 영상만 올린다. 1편 youtu.be/btIwFx_yzNM
- 20201206 새벽에 플레이 했는데 엔딩보고나니 시간이너무 늦어서 일지는 07일 새벽에 올린다. 1. 시작 보호구가 간지나는구만. 2. 시네마틱 울드렌 얼굴이 마음에 들어서인지 자꾸 스샷을 찍게됐다. 내가 붉은전쟁을 했다면 너의 얼굴은 사진으로 박제되는것이 아니라 진실로 박제가 되었을것이다. 3. 기술자 잡으러 가는 길 4. 탱크는 언제나 옳다 탱크 이즈 굿 5. 적 앞에서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마시오 남작들은 어그로끄는 실력보고 뽑나; 애들이 하나같이 고인모독쟁이네 6. 포세이큰의 유일한 낙 페트라 얼굴보면 모든 빡침이 가라앉게된다. 포세이큰 스토리 끝나더라도 페트라를 볼 수 있으려나? 7. 거미 스토리 플레이할때는 현상금 퀘스트 수행이 안되는것같다. 아쉽네. 8. 물건 구경 탑에 있는 상점갔더니 ..
- Hㅏ 너무 좋다- 어제는 앞부분 스토리 못본다는거에 화났는데 오늘 남작들 모가지 썰고오니까 기분이 좋아졌다.- 약 2시간 30분정도 플레이했는데, 남작을 6명이나 죽였다. 남작 살해 퀘스트 하나 당 걸리는 시간이 10분 안팍이었다.- 원래 2명만 죽이고 끄려고했는데, 퀘스트 할때 시간도 별로 안걸리고 모가지 써는 손맛도 좋아서 계속하게됐다.- 그동안 퀘 하나 할때마다 길을 못찾아서 몰입감이 없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바로바로 이동시켜주니 너무 좋다. 몰입감도 좋음.- 중간에 습관적으로 탭 눌러서 지역이동했다가 시네마틱을 하나 날려먹은것같다. 아쉽지만 어쩔수없지. 1. 남작들 죽이러 출발! 2. 적들 본거지 털기얘네 자꾸 케이드 들먹이는거 존나 빡친다.그래서 모가지를 썰었다.아가리 간수 잘해. 강냉이 털..
- 무료캠페인이 붉은전쟁만 잠긴게 아니라 오시리스와 전쟁군주도 잠긴거였다. - 가뜩이나 포세이큰 하면서 이해 안되는거 천지인데 앞부분 스토리도 못하는 상황이니까 너무 황당하다. - 게임이 무료긴 무료인데 튜토리얼 이외의 기본 스토리도 없는건가? pvp보다는 스토리 진행하는걸 더 좋아하는데 앞부분 내용도 모른채로 진행하니까 모든게 뜬금없어보인다. - 돈 줄테니까 붉은전쟁만이라도 하게해줘... 기존에는 붉은전쟁 초반부를 튜토리얼처럼 썼다는데, 나도 그 기분 느끼게 해달라. - 빛의 저편 이후부터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너무 불친절한것같다. 원래 이런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빛저 이후로 시작한사람은 기존 공략법도 못보는 상황이란말이다. - 아무리 용량때문이라지만 기존컨텐츠 하나라도 남겨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
1. 포세이큰 다시 시작 전기질주자라는걸 받았다. 케이드 시네마틱에 다들 '황금총 말고 전기질주자를 썼어야지' 라는 댓글이 많던데, 그 전기질주자가 이건가보다. 실제로 써보니 다수의 적을 공격할때 쓰기 좋았다. 방랑자가 준 칼과 비슷한 손맛이다. 그러나 속도가 빨라서 제대로 때리기가 어렵다. 2. 하위 직업 간지대박이다. 이 맛에 헌터한다. 일반스킬은 총잡이가 쓰기 편했고, 궁극기는 전기질주자가 손맛이 좋았으며 밤 추적자는 아직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몇번 쓰다가 보류해놨다. 3. 케이드를 만나러 가자 케이드는 걍 지혼자서 닥돌한거였는데 다들 케이드를 구출하러가네. 케이드를 도와준다도 아니고. 4. 맵 구경 5. 처음으로 쓴 마무리 특수기? 라고 불렀던것같은데 단검을 역수로 잡고 휘두르는게 매우 멋있..
1. 시작 맨 처음 시작화면 로딩창 문양이 엄청 예쁜데 어두워서 잘 안보인다. 그리고 내 캐릭터 너무 잘생겼군. 2. 메인퀘 깨러가기 메인퀘 어떻게 깨는지 공략을 보고왔다. 공략이 다 빛의저편 이전에 쓰여진거라 잘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출발했다. 3. 퀘스트 표시좀 해줘라 인마들아 안마당이 어딘데 동부 종착역이 어딘데 과부의 처소가 어딘데!! 아무리 숨겨진곳이라 해도 그렇지 마커는 좀 해줘라 인마들아!! 30분동안 소금광산만 헤매다가 겨우 길 찾아서 던전 깼다. 4. 까리한 망토 이 맛에 헌터하지 5. 드디어 메인퀘가 뭔지 알았다 케이드의 보물상자를 찾는 퀘스트였잖아..? 이럴줄알았으면 더 열심히 읽어볼걸그랬네. 6. 샤크스 경의 뿔 샤크스 경 머리에 달린 뿔이 종족 특성인줄알았는데 헬멧 뿔이라길래 ..
- 메인퀘 어디에서 해야하는지 몰라서 일단 포세이큰부터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탑에있는 NPC 찾아가면 된다더라구요? 포세이큰 시작은 했으니 케이드 분량은 다 보고 메인퀘 해야겠음. - 이 글은 포세이큰 스포가 있습니다. 알사람 다 알겠지만 그래도 스포주의 1. 포세이큰 시작 시작하자마자 누가 널부러져있습니다. 네가 데가 이쁜이 케이드-6 구나? 얘 보려고 데가 시작한거였는데 시작하자마자 죽는거에요. 눈물이 났죠. 2. 존나 귀엽다 방금만난 녀석인데 왜이렇게 귀엽지. 호잇쨔! 하는거 엄청 귀엽다. 저 뿔에 생일꼬깔모자 씌워주고싶은 귀여움임. 네 생일이 언제니? 내 캐릭터는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허름한 장비만 입고있는데 그래도 귀엽다. 귀여움이 2배! 3. 본격적인 시작 이전 스토리 안하고 바로 들어간거라서..
- 별건없구 총게임 뉴비의 데가 똥꼬쇼 기록장입니다. - 여태까지 해본 총게임이 한달전에 시작한 에이펙스 레전드가 다입니다. 에임이 집을 나간것도 아니고 그냥 없음. 그런거 처음 키워봐요. - 케이드-6을 만나려고 데가를 깔았는데, 정작 붉은전쟁은 잠겨서 플레이도 못하길래 포세이큰을 샀습니다. - 포세이큰 스포 있습니다. (그런데 2년이나 지나서 이미 알사람 다 알지않을까?) 1. 캐릭터 선택 평소 RPG게임을 할때는 마법사캐를 주로 썼는데, 데가에서는 헌터를 해보고싶더라구요. 후드캐와 망토캐는 언제나 옳다. NPC가 후드나 망토를 쓰고있다? 보통은 걔가 세계관 최강자더라구요. 2. 커스터마이징 심즈할때 4시간은 모드깔고 2시간은 커마하고 플레이는 1시간만 하는 인간인지라 데가 커마도 꽤 걸렸습니다. 완..